바로 지금, 옳은 일을 하자.
겉모습만 신경 쓰는 태도를 버리면
올바른 삶의 태도를 취할 수 있다.
그러한 경험이 쌓이면
미래의 자신을 지키는 존재가 된다.
에머슨은 올바른 삶의 방식을 계속 실천하는 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실천해나가다
보면 그 경험이 쌓여 ‘자신을 지켜주게 된다’는 것이다.
무엇이 옿바른 행위인지는 상황과 입장에 따라 달라진다.
에머슨은 남의 시선을 신경 쓰거나 표면적인 것들에 얽매이지
않으면 바르게 행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언제나 본질을 보아야 한다는 뜻이 아닐까.
예를 들어 리더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지휘관 역할을
해야 하는 경우가있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 움직이는 지’ 그 본질을 알지 못한다면,
리더로서 올바른 행동을 취할 수 없을 것이다. 단순히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면 움직일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질을 바라보는 사람은 인간에게 강한 인정 욕구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상대를 존경하고 진심으로 칭찬하지 않으면 진정한
의미로 상대를 움직이는 게 불가능하다는 사실은 이해한다.
그리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는 일을 계속 실천해나간다. 시간이
지나도 그 경험은 사라지지않는 재산이 된다.
올바른 행동을 계속하는 것이 미래의 자신을 지켜준다는 진실을 에머슨은 ‘위대함은 미래에 호소한다.
Greatness appeals to the future’ 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다.
실로 에머슨답게 솔직하고 운치 있는 표현이다.
WORDS OF EMERSO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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