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6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 연방준비제도가 올해의 미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4%- 3.9%까지 올려 잡아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년에는 4%를 돌파한다는 전망이다.
2. 미국인들이 경기 침체기가 지난 이후에 빚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미국의 저축률이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3. 주택 구입자들의 다운페이 비율이 늘어 나고 있다. 9대 주요도시의 지난 4분기 중 주택 구입시의 다운페이먼트 중간 가격이 22%로 상승했다.
4. 남가주 경제가 올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내년엔 본격적인 회복단계로 들어 설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 무역과 첨단 과학, 관광, 연예 사업등이 주도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5. 한국에서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미주 한인들의 신용회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채무금액은 5억원이하여야 하며 최대 원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6. 지난 월요일 오하이오 주에서 입양된 한인 남성이 자택에 침입한 2인조 흑인 강도에게 흉기에 찔려 무참히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7. 예산부족에 시달리던 LA시 정부가 신탁기금에서 돈을 빌려 LAPD에 지원한다. 이로써 구치소 근무 경관들의 무급휴가를 없애고 대신 순찰 경찰을 늘릴 수 있게 됐다.
8.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의회가 2012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백악관이 제시한 감축안보다 더 줄일 경우 "안보에 더 위험하고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말했다.
9. 오늘 뉴욕증시는 물가와 주택관련 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61포인트 오른 12,288로 거래를 마쳤다.
10.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심각하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섰다. 국가정보국, DNI는 북한이 핵실험과 함께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 실험에 여러 번 성공했다고 밝혔다.
11. 북한이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평안북도 쪽에 제2 미사일 기지의 발사타워 공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12.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난주 미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리언 파네타 CIA 국장 등을 만나 북한 관련 정보를 교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3. 김정일의 차남인 김정철이 싱가포르에서 에릭클랩턴의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전해지자 국무부는 아들보다도 김정일이 더 밖으로 자주 나오고 북한을 개방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14. 유럽연합의 민의를 대변하는 유럽의회가 오늘 한국과 EU간의 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을 표결 처리한다. 이로써 오는 7월1일 협정의 잠정발효를 위한 내부 절차가 완료된다.
15. 멕시코에서 미국 이민세관국, ICE 직원이 마약 갱단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의 무차별 총격을 받고 숨지면서 폭력에 대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다.
16. 연방 항공국, FAA는 앞으로 20년간 미국을 오가는 항공승객이 국제노선 승객의 증가에 힘입어 8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7. 2009년 4월 아프리카 해안에서 미국 선적 선박과 다른 2척의 선박을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소말리아 해적에게 뉴욕 연방법원은 징역 33년9개월을 선고했다.
18. 튀니지, 이집트 혁명 이후 예멘, 바레인에 이어 리비아에서도 처음으로 반 카다피 시위가 벌어졌다. 제2도시인 벵가지에서 벌어진 시위로 시위대와 경찰 등 모두 14명이 부상했다
2. 미국인들이 경기 침체기가 지난 이후에 빚을 줄이고 저축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2007년과 2009년 사이에 미국의 저축률이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3. 주택 구입자들의 다운페이 비율이 늘어 나고 있다. 9대 주요도시의 지난 4분기 중 주택 구입시의 다운페이먼트 중간 가격이 22%로 상승했다.
4. 남가주 경제가 올해부터 회복세를 보이면서 내년엔 본격적인 회복단계로 들어 설 것으로 전망됐다. 국제 무역과 첨단 과학, 관광, 연예 사업등이 주도할 것이라는 진단이다.
5. 한국에서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미주 한인들의 신용회복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채무금액은 5억원이하여야 하며 최대 원금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6. 지난 월요일 오하이오 주에서 입양된 한인 남성이 자택에 침입한 2인조 흑인 강도에게 흉기에 찔려 무참히 살해된 사건이 발생했다.
7. 예산부족에 시달리던 LA시 정부가 신탁기금에서 돈을 빌려 LAPD에 지원한다. 이로써 구치소 근무 경관들의 무급휴가를 없애고 대신 순찰 경찰을 늘릴 수 있게 됐다.
8.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은 의회가 2012 회계연도 국방예산안을 백악관이 제시한 감축안보다 더 줄일 경우 "안보에 더 위험하고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고 말했다.
9. 오늘 뉴욕증시는 물가와 주택관련 지표가 개선되면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61포인트 오른 12,288로 거래를 마쳤다.
10. 미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심각하다고 다시 한번 경고하고 나섰다. 국가정보국, DNI는 북한이 핵실험과 함께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 실험에 여러 번 성공했다고 밝혔다.
11. 북한이 중국과의 접경지역인 평안북도 쪽에 제2 미사일 기지의 발사타워 공사를 끝낸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12. 원세훈 국정원장이 지난주 미국을 극비리에 방문해 리언 파네타 CIA 국장 등을 만나 북한 관련 정보를 교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3. 김정일의 차남인 김정철이 싱가포르에서 에릭클랩턴의 공연을 관람한 사실이 전해지자 국무부는 아들보다도 김정일이 더 밖으로 자주 나오고 북한을 개방하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14. 유럽연합의 민의를 대변하는 유럽의회가 오늘 한국과 EU간의 자유무역협정 동의안을 표결 처리한다. 이로써 오는 7월1일 협정의 잠정발효를 위한 내부 절차가 완료된다.
15. 멕시코에서 미국 이민세관국, ICE 직원이 마약 갱단으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의 무차별 총격을 받고 숨지면서 폭력에 대한 공포감이 커져가고 있다.
16. 연방 항공국, FAA는 앞으로 20년간 미국을 오가는 항공승객이 국제노선 승객의 증가에 힘입어 8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17. 2009년 4월 아프리카 해안에서 미국 선적 선박과 다른 2척의 선박을 공격한 혐의로 기소된 소말리아 해적에게 뉴욕 연방법원은 징역 33년9개월을 선고했다.
18. 튀니지, 이집트 혁명 이후 예멘, 바레인에 이어 리비아에서도 처음으로 반 카다피 시위가 벌어졌다. 제2도시인 벵가지에서 벌어진 시위로 시위대와 경찰 등 모두 14명이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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