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 오늘 낮 샌버나디노 카운티에서 수련회를 다녀오던 한인 교회 버스가 산속 눈길에서 다른 차와 충돌한 후 절벽으로 추락해 한인 청소년 2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태에 빠졌다.
2.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본고장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어제로 2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판매대수 증가도 기록적이지만 질적으로 싸구려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이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된다.
3. 지난해 대한국 미국산 쇠고기 수출이 12만5천t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지난 2003년 광우병이 발생해 수출이 중단되기 이전의 교역수준을 넘어섰다.
4. 카지노에서부터 한인타운까지 한인 여성을 미행해 와 지갑을 강탈하고 도주했던 4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고, 온라인 상에 아이폰을 판매한다고 올렸다가 강도행각을 벌인 한인 남성은 경찰에 쫓기고 있다.
5. 한편 시카고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2명이 택시 운전사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6.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가 수도 트리폴리에서도 벌어져 시위대와 보안군 간의 유혈 충돌이 빚어지고 정부 청사가 불에 타는 등 소요 사태가 내전으로 확산되고 있다.
7. 전투기와 군용 헬리콥터들이 수도 트리폴리를 폭격해 많은 사람이 숨진 가운데, 정부 고위직들이 국내외에서 사임하는 등, 카다피 정권이 서서히 붕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 한편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잠시 전 잠깐 국영 TV에 오픈카에서 우산을 들고 나타나 자신은 비가 내리는 트리폴리에 있다면서 해외 망명설을 일축했다.
9. 미국은 리비아의 유혈사태가 내란으로 번질 조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력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자국민 철수를 지시했으나, 석유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1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와 전화통화를 갖고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있는데대해 즉각적인 중단과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11. 기습적 민주화 시위에 일격을 당한 중국 공안이 추가 시위 차단을 위해 반정부 인사 천여 명을 속속 체포하거나 가택연금조치를 취하면서 주요도시에서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12. 리비아의 정정 불안이 세계 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유가가 2년 6개월 만에 백달러를 넘은데 이어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증시까지 급락세를 보였고, 유로화도 영향을 받았다.
13.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지난 주말 2011 연방예산을 14%인 615억달러나 대폭 삭감한데 이어 상원이 2주내로 이를 통과시키지 않을경우 연방정부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벼르고나섰다.
14. 미국의 경제가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가 사치품에 대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15. 주택압류를 당한 미국인들의 평균 모기지 연체기간이 작년 말 현재 17개월로 드러나 2년 전 11개월에 비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 공무원 단체교섭권 박탈, 각종 사회보장 혜택 축소의 법안 표결을 앞두고 찬반 대결이 치열한 가운데, 스캇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는 타협 절대 불가를 강조했다.
17. 오늘 뉴욕 증권시장은 프레지던츠데이 연방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18. 인도네시아 특사단을 이끌고 방한했던 경제조정장관은 특사단이 묵던 호텔에 괴한이 침입한 것은 방을 잘못 알고 들어온 호텔 손님들로 '오해'였다고 말했다
2.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본고장 미국 시장에 진출한 지 어제로 25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판매대수 증가도 기록적이지만 질적으로 싸구려 이미지에서 벗어난 것이 최고의 업적으로 평가된다.
3. 지난해 대한국 미국산 쇠고기 수출이 12만5천t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지난 2003년 광우병이 발생해 수출이 중단되기 이전의 교역수준을 넘어섰다.
4. 카지노에서부터 한인타운까지 한인 여성을 미행해 와 지갑을 강탈하고 도주했던 40대 한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히고, 온라인 상에 아이폰을 판매한다고 올렸다가 강도행각을 벌인 한인 남성은 경찰에 쫓기고 있다.
5. 한편 시카고대학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 2명이 택시 운전사를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 검거돼 충격을 주고 있다.
6. 리비아의 민주화 시위가 수도 트리폴리에서도 벌어져 시위대와 보안군 간의 유혈 충돌이 빚어지고 정부 청사가 불에 타는 등 소요 사태가 내전으로 확산되고 있다.
7. 전투기와 군용 헬리콥터들이 수도 트리폴리를 폭격해 많은 사람이 숨진 가운데, 정부 고위직들이 국내외에서 사임하는 등, 카다피 정권이 서서히 붕괴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 한편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잠시 전 잠깐 국영 TV에 오픈카에서 우산을 들고 나타나 자신은 비가 내리는 트리폴리에 있다면서 해외 망명설을 일축했다.
9. 미국은 리비아의 유혈사태가 내란으로 번질 조짐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무력진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자국민 철수를 지시했으나, 석유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10.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오늘 리비아 국가원수 무아마르 카다피와 전화통화를 갖고 시위대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있는데대해 즉각적인 중단과 대화를 통한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11. 기습적 민주화 시위에 일격을 당한 중국 공안이 추가 시위 차단을 위해 반정부 인사 천여 명을 속속 체포하거나 가택연금조치를 취하면서 주요도시에서 경계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12. 리비아의 정정 불안이 세계 경제에 타격을 가하고 있다. 유가가 2년 6개월 만에 백달러를 넘은데 이어 아시아와 유럽의 주요 증시까지 급락세를 보였고, 유로화도 영향을 받았다.
13.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지난 주말 2011 연방예산을 14%인 615억달러나 대폭 삭감한데 이어 상원이 2주내로 이를 통과시키지 않을경우 연방정부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벼르고나섰다.
14. 미국의 경제가 더디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가 사치품에 대한 구매가 증가하고 있어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15. 주택압류를 당한 미국인들의 평균 모기지 연체기간이 작년 말 현재 17개월로 드러나 2년 전 11개월에 비해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 공무원 단체교섭권 박탈, 각종 사회보장 혜택 축소의 법안 표결을 앞두고 찬반 대결이 치열한 가운데, 스캇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는 타협 절대 불가를 강조했다.
17. 오늘 뉴욕 증권시장은 프레지던츠데이 연방 공휴일을 맞아 휴장했다.
18. 인도네시아 특사단을 이끌고 방한했던 경제조정장관은 특사단이 묵던 호텔에 괴한이 침입한 것은 방을 잘못 알고 들어온 호텔 손님들로 '오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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