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모닝
뉴스 헤드라인1.리비아 사태가 정부 보안군과 반정부 세력 간 유혈충돌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카다피 국가원수가 퇴진을 거부하고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에 나섰습니다.
2.리비아 유혈 사태로 외국인들의 본격적인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하지만 한국 정부는 교민안전대책을 아직도 수립하지 못해 현지 한국인들의 불안만 키우고 있습니다.
3.남가주를 비롯한 미국의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가 이어지면 5월 메모리얼 연휴 쯤 4달러 대에 육박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4.리비아 유혈사태의 악화로 국제유가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브랜트유에 이어 서부 텍사스 원유 가격도 8% 이상 급등했습니다.
5.리비아 유혈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응이 어정쩡한 상황입니다.이집트나 바레인의 경우와는 달리 리비아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수단이 사실상 없기 때문입니다.
6.지난 21일 레익 애로우해드 인근에서 발생한 한인교회버스 추락 사고는 교회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이 원인으로 드러났습니다.
7.LAPD가 응급구조전화 911 한국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미숙해도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8.한국신용회복위원회와 LA 총영사관이 어제 공식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해외에선 처음으로 LA 총영사관 관할 지역 내 한국인들의 신용회복지원제도가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9.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어제 시카고 시장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매뉴얼 후보는 다른 후보들을 30% 포인트가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제치고 시카고 시장에 당선됐습니다.
10.미국의 지난달 기존주택판매가 예상 밖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격이 9년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점이 판매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11.연방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2006년형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엔진 멈춤이 있었다는 불만신고 32건을 접수해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12.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으로 어학 연수중인 한국인 남매가 무너진 건물에 매몰됐습니다. 매몰된 남매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13.청와대가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잠입 사건에 국가정보원이 연루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불구하고 원세훈 국정원장에 대한 문책 인사는 없다고 했습니다.홍준표 의원 등 한나라당 핵심 의원들 조차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14.지난해 11월11일 한국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이른바 '옵션쇼크'는 도이치은행 홍콩지점의 시세조종으로 결론 났습니다. 448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판단됐습니다.
15.삼성전자가 갤럭시 S 스마트폰의 4G 서비스를 미국에서 처음으로 티 모바일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700메가 바이트 영화한편이 5분 만에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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