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의 지옥과 천당
At a dinner party, Mark Twain, the famous American novelist, was asked to tell what he thought Heaven and Hell would be like. 『Well,』 he said, 『I had better decline to answer that question, because I have a lot of friends both in Heaven and Hell』
(어느 만찬 파티에서 유명한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천당과 지옥이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렇게 대답했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사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천당과 지옥 양쪽에 모두 내 친구들이 많이 가 있거든요』)
A New York upstart and his wife went to a classical music concert held in Carnegie Hall, but they arrived late. 『What are they playing now?』 he whispered to the person seated next to him. 『Beethoven’s Fifth Symphony』 replied the man. The nouveau riche turned to his wife and sighed, 『Oh, my God, we have missed four symphonies and we paid full price!』
(뉴욕에 사는 어떤 벼락부자 부부가 카네기 홀에서 열리고 있는 고전음악 연주회에 갔으나 늦게 도착했다. 『지금 연주되고 있는 게 무엇입니까?』라고 그는 옆 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낮은 소리로 물었다. 옆 사람이 『베토벤의 제5 교향곡입니다』라고 대답하자 그는 자기 아내를 보고 『맙소사, 교향곡 4개나 놓쳐버렸는데, 입장료는 전액 다 냈잖아!』라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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