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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탈무드

사람의 마음이 상처를 입는 경우가 세 가지 있다.

근심 말다틈 빈 지갑이 그것이다.

그 가운데서 가장 큰 상처를 받게 하는 것은 빈 지갑이다.

 

몸은 마음에 의지하며, 마음은 지갑의 무게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돈은 사업하는 데 사용해야 할 것이며, 술을 마시느라 허비할

것은 아니다.

 

돈은 나쁜 것이 아니며, 저주받은 것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富는 요새이며, 빈곤은 폐허이다.

 

돈은 거저 주는 것보다는 빌려 주는 것이 좋다.

거저 주게 되면, 받는 사람은 주는 사람보다 아래에 있는

입장이 되지만, 빌려주고 빌린다면 대등한 입장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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