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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당

북한 문헌에 기록된 518유언비어

북한 문헌에 기록된 518 유언비어


“광주는 잊지 않는다” [조선녀성 1990년 제3호]


  “심지어 파쇼살인마들은 환각제를 먹인 공수특전대 놈들을 봉기 진압에

내몰면서 <광주 시민 70%를 죽여도 좋다.  젊은이들은 모조리 죽여라.>

는 살인명령을 내리었으며 신경가스탄을 비롯한 유독성 화학무기까지

사용하여 종기 군중들을 무차별적으로 살육했다. 

여학생들의 유방을 도려내여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갈라 태아까지 꺼내여

참살하는 등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귀축 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단행본 “주체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투쟁”(1982 조국통일사)

놈들은 광주천 기슭에 쓰러진 어머니의 시체를 봍잡고 우는 4살짜리 어린이

에게도 달려들어 ‘목도의 종자를 멸종시켜라’고 하면서 총검으로 참살하고 

살인 만행에 항거하였다하여 70대의 할아버지도 하수구에 밀어넣어 죽였고, 

-------귀축같은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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