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25호 정치범수용소 2천500~5천명 수감 추정...유엔 사무총장 수용소 폐쇄 거듭 촉구
2021.10.5
북한인권위원회(HRNK)가 9월 30일 발표한 북한 청진의 25호 관리소 위성사진
전문가들은 유엔 인권이사회와 유엔총회가 2015년부터 매년 북한인권 결의안 채택을 통해 북한 정부에 정치범 수용소 폐쇄를 촉구하고 있지만 북한 지도부가 이를 계속 무시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로버타 코헨 전 국무부 인권 담당 부차관보는 VOA에 유엔총회가 북한 인권과 관련해 우선적으로 다뤄야 하는 사안이 정치범 수용소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코헨 전 부차관보] “I would like to see discuss the impact of North Korea's current food shortages on political prisoners, UN General Assembly resolutions since 2015 have listed political prisoners, as one of the most vulnerable groups.”
북한이 직면한 식량부족 상황이 정치범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서 논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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