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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마당

이 이론의 과학적 배경은 무엇인가?

사랑의 진동수는  우리 마음 안에 있는 모든 사랑의 기억 안에 자리한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사랑스러운 기억을 떠올려보라.
잠시 눈을 감고 완전하게 그 순간을 회상해보라.  어떤 느낌이 드는가?
기분이 좋은가?
수십년 전의 일이라 하더라도 그 사랑의 순간이 꽤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는가?
왜 이런 일이 이러날까?

  사랑스러운 기억을 회상하는 순간 사랑의 진동수가 
몸에 전송되고 그에 따른 생리적인 치유효과가 일어난다.
하트메스연구소는 이런 종류의 긍정적인 기억을 활성화하면 실제 손상된 DNA가
치유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사랑스러운 기억이 온 몸 전체에 치유의 진동수를 전달하듯이
고통스럽고 파괴적이고 왜곡된 기억이 질병과 증상을 일으키는 진동수를 전달한다.
힐튼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이 파괴적인 기억은 몸에 신호를 보내
현재의 상황을 
실제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으로 해석하도록 만든다.
이로 인해 우리의 몸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상태에 놓이게 된다.

아직도 고통을 주는  기억을 회상해보고 어떤 기분이 드는지 살펴보라.
이 기억을 오래 생각하면 세포가 자기보호모드로 바뀌어 
신경계가 공격 혹은 도피 상태에 빠진다.

  안타깝게도 무의식은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 파괴적인 이미지에
집중한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의식적으로 부정적인 생각과 이미지를 떠올릴 때와
똑같이 인체 생리에 손상을 입는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렇게 질병과 증상을 유발하는 과정을 겪으며 살고 있지만, 
병이 날 때까지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문제의 근원이 적어도 90% 가량은 무의식 속에 있다는 사실이 문제의 원인을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근본적인 치유의 열쇠는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의 자원인 사랑의 힘을 사용해서 
질병을 일으키는 파괴적인 이미지를 치유하는 방법만 알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