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코드는 신체를 깨워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신체 메커니즘이기도 하지만
마음의 문제를 치유하는 영혼의 기법이기도 하다.
힐링 코드는잘못된 믿음을 간직한 기억의 파괴적인 에너지패턴을 치유하는 것이다.
잘못된 믿음은 두려워하지 않아야 할 때 두려움을 느끼게 하고
활성화되지 않아야 할 때 인체의 스트레스반응체계를 활성화해서 모든 문제를 일으킨다.
성경은 까마득한 옛날에 "인생의 모든 문제는 마음에서 흘러나온다."고 했다.
그 가르침은 아래와 같다.
마음안에 있는 사람이 진짜 당신이다.
"이게 나예요. 이게 내가 믿는 것이예요. 내가 한 일이예요"
하지만 진정한 당신은 당신 마음 안에 있다.
왜냐하면 머리와 마음이 싸우면 마음이 이기기 때문이다.
우리는 마음 안에 있는 것에 근거해 존재한다.
지극/반응 믿음체계가 활성화되면 우리는 몇 살이 되었건
우리는 고통스러운 기억이 형성된 나이로 되돌아간다.
울 스트리트의 금융인이었던 여성은 맨허튼 고층빌딩에서는 30대 여성이었지만
아이스캔디 기억이 재활성화될 때마다 시도 때도 없이 5살 소녀로 돌아갔다.
5살 소녀로 느꼈다. 그녀는 무력감을 느꼈고 자신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이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했다.
치유가 되지 전까지는
우리가 인생에서의 성취를 위해 원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마음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재활성화되어
두리가 원하지 않은 것을 하도록 만든다는 증거다.
원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 역시 여기에 포함된다.
마음에는 보호기능이 설정되어있다.
고통스러운 또는 치명적인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 일이
마음의 첫번 째 임무다. 그래서 머리와 마음이싸우면 마음이 이기게 된다.
보호기능은 마음이 몸의 스트레스 반응을 자극함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런데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스트레스 반응이 작동되면
두려워하지 않을 상황에서 두려워하게 된다.
머리와 마음의 싸움에서 마음이 이겨 건강,직업,관계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평온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든다면 그것은 마음 안에 간직한 공포
때문이다.
이 때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지만 그 공포가 인체의 세포와 공명한다.
우리의 세포기억이 공포에 근거한 믿음을 지시한다면 마음이 똑같이 합리적인
사실을 검토하더라도 반드시 논리적이거나 적절한 결론을 내리는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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