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1. 지난 해 한인의 영주권 취득은 취업이민이 11,900여명으로 16%감소했으며, 가족이민은 4,610명으로 14% 늘어나 모두 23,900여명으로 집계됐다.
2. 북한과 이란의 돈줄 차단을 주도해 온 스튜어트 레비 재무차관이 사임을 결정해 미국의 제재 전략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3.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4. 연방 하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LA 항에서는 의회 비준을 강력 촉구하는 한미 인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5. 한국 정부는 그동안 관행이었던 재외공관에서의 재미 한인들과 한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6. 부동산 침체로 가뜩이나 힘든 콘도 분양이, 주상복합건물 솔에어에서 발생한 보기 드문 폭발사고로 진행 중인 분양 작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 다음 달 발표 예정인 금융감독국의 우리 어메리카 뱅크 대출 부실 검사 결과에 따라 한미은행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인수는 2월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8. 펜실베니아의 10대 남자 유학생 3명이 호스트 가정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성추행 피해를 입었고, 뉴욕에선 만취한 20대 한인 남성이 호텔 4층에서 추락해 숨졌으며, 뉴저지에선 4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서 동사한 채 발견됐다.
9.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저녁 6시 연방 의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진 등 경제화두를 강조하는 올해의 국정연설을 한다.
10. 오늘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면서 다우지수가 108포인트나 올라 1만2천선에 육박하는 11,980에 거래를 마쳤다.
11. 우정국이 날로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오는 3월부터 점차 기능이 줄고 있는 시골이나 교외의 2천 개의 우체국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 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카고 시장 선거에 입후보할 자격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져 정치적 파장을 낳고 있다.
13.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총격으로 기퍼즈 하원의원을 비롯한 19명의 사상자를 낸 범인 재러드 라프너는 오늘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14. 뉴욕타임스가 다음달부터 온라인뉴스에 돈을 받는다. 이러한 ‘실험’은 공짜로 인식된 인터넷 뉴스의 판매에 관한 전망을 그려볼 수 있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 러시아에서 가장 붐비는 모스크바 인근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금속 파편을 넣은 사제 폭탄으로 인한 강력한 테러폭발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부상했다.
16.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사고 직후 공항, 지하철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해 최고 테러 경계령을 내렸으며, "범인들을 끝까지 추적해 응징하겠다"고 다짐했다.
1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데 대해 "러시아인들을 겨냥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18.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일본인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문제 등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면서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19.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29만 7천명으로, 109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 규모와 더불어 최근 20년 사이에 가장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20.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이 내일 아침 5시 25분에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격돌한다.
21.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침대 옆에서 데리고 자거나, 피부를 핥고 키스를 하는 행위가 위생상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망된다
2. 북한과 이란의 돈줄 차단을 주도해 온 스튜어트 레비 재무차관이 사임을 결정해 미국의 제재 전략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3. 론 커크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4. 연방 하원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청문회를 앞두고 오늘 LA 항에서는 의회 비준을 강력 촉구하는 한미 인사들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5. 한국 정부는 그동안 관행이었던 재외공관에서의 재미 한인들과 한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6. 부동산 침체로 가뜩이나 힘든 콘도 분양이, 주상복합건물 솔에어에서 발생한 보기 드문 폭발사고로 진행 중인 분양 작업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7. 다음 달 발표 예정인 금융감독국의 우리 어메리카 뱅크 대출 부실 검사 결과에 따라 한미은행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인수는 2월이 고비가 될 전망이다.
8. 펜실베니아의 10대 남자 유학생 3명이 호스트 가정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성추행 피해를 입었고, 뉴욕에선 만취한 20대 한인 남성이 호텔 4층에서 추락해 숨졌으며, 뉴저지에선 40대 한인 남성이 차량에서 동사한 채 발견됐다.
9.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저녁 6시 연방 의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진 등 경제화두를 강조하는 올해의 국정연설을 한다.
10. 오늘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호전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긍정적 신호로 해석되면서 다우지수가 108포인트나 올라 1만2천선에 육박하는 11,980에 거래를 마쳤다.
11. 우정국이 날로 늘어나는 적자를 감당하지 못해 오는 3월부터 점차 기능이 줄고 있는 시골이나 교외의 2천 개의 우체국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2. 람 이매뉴얼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카고 시장 선거에 입후보할 자격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져 정치적 파장을 낳고 있다.
13. 애리조나 주 투산에서 총격으로 기퍼즈 하원의원을 비롯한 19명의 사상자를 낸 범인 재러드 라프너는 오늘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14. 뉴욕타임스가 다음달부터 온라인뉴스에 돈을 받는다. 이러한 ‘실험’은 공짜로 인식된 인터넷 뉴스의 판매에 관한 전망을 그려볼 수 있어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 러시아에서 가장 붐비는 모스크바 인근의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금속 파편을 넣은 사제 폭탄으로 인한 강력한 테러폭발이 발생해 최소 35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부상했다.
16.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사고 직후 공항, 지하철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해 최고 테러 경계령을 내렸으며, "범인들을 끝까지 추적해 응징하겠다"고 다짐했다.
17.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러시아 도모데도보 국제공항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한 데 대해 "러시아인들을 겨냥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18.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일본인 납치 문제와 핵•미사일 문제 등 현안을 포괄적으로 해결하면서 북한과의 국교 정상화를 추진하겠다고 천명했다.
19.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자연재해로 인한 사망자가 29만 7천명으로, 109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 규모와 더불어 최근 20년 사이에 가장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20. 영원히 가까워질 수 없는 숙명의 라이벌, 한국과 일본의 축구팀이 내일 아침 5시 25분에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에서 격돌한다.
21.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침대 옆에서 데리고 자거나, 피부를 핥고 키스를 하는 행위가 위생상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의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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