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정보
남을 잘 비판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이다
mornmist
2018. 12. 14. 06:34
남을 잘 비판하는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하면 좋을지 모르는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고 삶의 보람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의
의식을 외부 세계로만 향한다.
모든 일을 비판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남을 탓하기 바쁘고
이해득실만 따지는 행동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그런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든지 외부에서부터 얻게 되는 것, 즉
사회적 지위, 돈, 다른 사람들의 칭찬 등을 중시한다.
자신의 행동을 잘 관찰해보고 만일 내가 외부 세셰에만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의식적으로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도록 하자.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나의 내면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기,
내 능력을 살리는 방안 찾기, 어떤 일이든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다고
믿고서 행동으로 옮기기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자신감이 생겨 주도권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움직일 수 있는 ‘독립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에머슨의 영향을 받은 일본 근대의 지식인 후쿠자와 유키치는 다음과
말했다.
“독립적이지 못한 자는 반드시 남에게 의존한다.
남에게 의존하는 자는 반드시 남을 두려워한다.
남을 두려워하는 자는 반드시 남에게 아첨한다.”
이런 인생이 불행하다는 사실을 말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있는 스스로의 모습을 깨닫는다면, 지금 자신의 의식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