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모세는 죽기전에 여호수아를 자신의 후계자로 삼았다.

여호수아의 의미는 ‘하나님이 도우실 것이다.’ 또는   

‘하나님이 구해줄 것이다’이며 이는 ‘여호수아기’의 핵심이다.

여호수아의 임무는 요르단 강 동쪽부터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까지

광야를 떠돌았던 40년간 유대인들을 이끄는 것이었다.

그는 가나안을 정복한 후 이스라엘의 12지파에게 땅을 나누어

주었다. 성경에서는 유대인들이 아떻게 땅을 점령했는지 도시 하나

하나에 대해 자세히 묘사했다.

태양을 멈춘 여호수아

여호수아가 에리코와 아이를 정보하자 예루살ㄹ렘의 왕은 자신을

도울 동맹군은 찾았다. 다성 왕과 그들의 군대가 도움에 나섰으나

하나님이 하늘에서 커다란 돌을 보내적병 대부분을 죽였다.

여호수아는 적을 물리치기 위해 태양이 움직이지 않도록 명령했다.

그러자 태양은 마지막 한명이 죽일 때까지 지지 않았다.

여호수아는 죽기전에 각 지파를 스켐으로 불러 그들에게 선조들의 하나님을 섬길 것인지 가나안의 신들을 섬길것인지 물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을 선택했고 계약을 갱신했다. 여호수아는 120세로 죽었다.

가나안 인

가나안은 하나님이 유대인들에게 약속한 땅의 이름이며 가나안 인이란

그 거주자들을 부르는 호칭이다.

그들은 모두 정치적으로 자치 상태로 도시 군주 또는 왕 아래 각각의도시 국가를 이루고 살았다.  하나님은 유대인들에게 가나안 사람들은 잘못된 신을 섬기고 있으니 동맹을 맺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들은 우상 숭배같은 가나안 인들의 생활방식을 받아들였고 그 벌로

하나님은 유대인을 가나안 인들의 손에 떨어지게 하였다.

선택된 민족이 고통받는 것을 본 후에 하나님은 구원자를 보내 그들을 해방시켜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