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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 탈무드

유대인은 자신이 지은 죄의 용서를 빌 때에는,

<나>라고 하지 않는다. 반드시 <우리들>이라고 말한다.

유대인은 누구든지 개개인을 하나의 큰 가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 혼자 죄를 범했어도 가족 전체가 죄를 범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아무런 물건을 훔치지 않았더라도

누군가에 의해 절도행위가 일어났다면, 하나님에게 용서를 빌어야 한다.

누가 도둑질을 했든 죄가 발생한 것은 자신의 자선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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