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가능성도 살펴보자.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는 것과 상관없이 이번 大選에서 누가 이길 것으로 판단하십니까』라고 물었더니 李후보가 64.7%를 얻어 압도적이었다<그림5>. 그 다음은 鄭夢準 후보 7.3%, 盧武鉉 후보 7.2%, 權永吉 후보 0.9%, 張世東 후보 0.1%, 李漢東 후보 0.1%순이었다.
왜 이번 大選은 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결과가 뻔해지면서 맥이 풀려버리는 것일까. 이유는 이번 大選의 성격에서 분명히 드러난다. 『現 정부의 여러 정책에 대한 심판과 관련해 이번 大選의 성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하고 물었더니 「부정부패에 대한 심판」이 35.1%로 가장 많았다. 결국 金大中 정권의 부정부패가 民心離反의 결과를 가져왔고 그 최대의 수혜자가 제1야당의 대통령후보인 李會昌 후보가 된 것이다. 그 밖에는 「경제정책에 대한 심판」 28.8%, 「햇볕정책에 대한 심판」 12.7%, 「지역편중인사에 대한 심판」 6.6%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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