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행위를 하길 원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위대한
행위로 만들면 된다.
언젠가 사업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이유가 그저 위대한 일을 하고 싶어서라면, 에머슨은 그 사람을
졸렬한 마음의 소유자라고 말할 것이다. 그럴듯한 겉모습을 통해서가 아니면 자신이 아무런 존재도 아니라고 느끼기 때문이라며 지적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렇게 말할 것이다.
“위대한 일을 하려들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착실하게 한 다음,
그 일을 위대한 행위로 삼으면 된다.”
그러자면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누구를 위해서 하고 싶은지,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하면 머지않아 ‘위대한 행위’가
되어간다.
요즘 시대에 사업을 시작하려면
자기 자신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사회적 추이나 소비자의 관점에 대한 분석도 필요할 것이다.
고려할 사항이나 실천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초조해하지 말고 하나씩 하나씩 행동에 옮기도록 하자.
에머슨은 아무리 사소한 행위라도 자신의 사명에 부합하는 일이라면, 언젠가 크게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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