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뻘뻘 상황을 모면하게 해줄, 번역 앱
해외여행 중 가끔은 절실하게 번역 및 통역이 필요한 순간이 온다. 이때 ‘구글 번역기’와 네이버 ‘파파고’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구글 번역기’는 거의 대부분 국가의 언어를 지원하여 어느 나라를 여행해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면 ‘파파고’는 9개 언어를 지원하는데 출국 전 미리 해당 언어를 다운로드하면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번역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두 앱 모두 문구를 카메라로 찍으면 통역해주는 기능도 있다.
‘구글 번역기’와 ‘파파고’ 모두 자동 번역기로 연동이 가능하다. 구글은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와이어리스 헤드폰 자동 번역기를 내놓았다. 마찬가지로 ‘파파고’ 또한 인공지능 스피커인 웨이브에 탑재된 데 이어 올해 중 동시 통역 이어폰 마스(Mars)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제품들을 활용한다면 굳이 손으로 타자를 치지 않아도 외국인과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해진다.
잠시 사라진 스마트폰을 지켜줄, V3 모바일 시큐리티
여행 중 깜빡하고 스마트폰을 화장실에 두고 나오거나 음식점에 놓고 나오는 경우가 있다. 비밀번호를 설정해 뒀다면 그나마 덜 불안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특별히 민감한 것이 없더라도 괜스레 찜찜한 기분이 된다. V3 모바일 시큐리티(V3 Mobile Security)를 활용해 이런 찜찜함을 방지할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5회 이상 잘못 입력하는 경우, 침입 시도로 간주하여 전면 카메라로 사진 촬영한 뒤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등 스마트폰 분실이나 도난 시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개인정보나 사생활을 보호해줄 갤러리 숨김 기능, 앱 잠금 기능, 개인정보보호 도우미, 개인정보 클리너 등 V3 모바일 시큐리티의 기능을 활용해 평소에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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